안녕하세요! 이제 걸음마 시작한 아기 때문에 시공매트 했어요~~

시공 매트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결국 허그 매트로 결정했습니다!

첫 번째로 제가 제일 중요한 게 생각했던건 물받이가 있냐는거 였어요~ 또 크기가 60cm 처럼 좀 큰 타입을 원했습니다. 보통 50cm더라구요. 근데 매트크기가 작을수록 이음새 부분이 더 많아져서 청소하기도 힘들고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저는 거실 주방 복도까지 시공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 통일하니 너무 깔끔하고 새로 대리석바닥으로 인테리어를 다시 한 느낌이더라구요! 진짜 볼수록 너무 이쁜거같아요~

제일 잘했다고 생각된 점은 애기가 요즘에 걸음마 시작해서 엄청 쿵쿵거리면서 다니고 잘 넘어지고 하는데 넘어져도 너무 마음이 놓인다는 거예요^^ 특히 저도 출산하고 발바닥이 많이 아팠는데 적당히 푹신해서 발바닥도 편하고 애기를 업고 돌아다녀도 정말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지금 한 달 정도 써봤는데 물을 흘려도 전혀 틈새로 흘러들어가지 않아요! 이음새 부분에 조금이라도 흘러 들어가면 은근 치우기 힘들 텐데 압박 시공해서 그런지 휴지로 쓱 닦기만 해도 되니까 너무 좋네요^^

 아! 그리고 허그 매트로 결정한 것 중에 가장 큰 부분은 팬트리 앞 시공을 해주신다는 거에요~ 팬트리 문 여는 부분 높이가 1.5센치 정도밖에 안 돼서 다른업체 문의했을땐 비워놔야 한다는게 싫었어요~ 전체 통일감을 원했어요..^^

결국 시공하고 나서 지금 한 달 가량 써본 결과 진짜 너무 좋네요!

집이 환해지고 인테리어도 너무 이뻐졌어요!

그리고 특히 제가 한 무늬가 너무 이뻐요.. 너무 대리석무늬도 아니고 은은한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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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올린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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