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살, 뱃속 둘찌 키우고 있는 엄마에요.
구축아파트에 인테리어를 해서 거주 4년차 인데요.
당시만 해도 매트 시공할 생각도 안했었는데,
살다보니 아이가 집에서 뛰거나
제가 발 망치가 심해서 늦은 시간에 집안 다니기가
너무 부담스러웠어요.
거실에 지인에게 물려받은 매트 2장을 깔고 지냈는데
처음엔 그걸로 잘 지냈지만, 연식이 있는 매트고
아이가 자주 있는 장소라서 걸레질 청소를 자주 하다보니
어느순간 깔고 쓰던 기존 매트가 삭아서 벗겨지더라구요.
그때부터 매트 시공을 알아보다가 하기로 결정했어요.
매트 시공한 동생집, 지인집도 가서 직접 보기도 하고
샘플 요청해서 색이랑 소재 두께 등 미리 알아봤어요.
방 빼고 나머지 시공했는데
두분이 와서 하셨고 시공 시간도 2시간 정도로 (28평)
오래 안걸리고, 하고 나니 집이 너무 깔끔한거에요.
냉장고 아래, 에어컨 아래 등 걱정했던 부분도
깔끔하게 시공되어서 만족했습니다.
청소도 청소기로 슥슥 쉽고, 집도 환해졌어요!
가격도 다른 브랜드 보다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첫째아이 더 어렸을때 했으면 좋았을걸 하고
생각했지만 한편 둘째 낳기 전,
지금이라도 시공한게 잘 했단 너무 생각이 듭니다.ㅋㅋ
참고로 저희집 시공 후 사진 올릴게요^^
https://cafe.naver.com/imsanbu/62838509
https://cafe.naver.com/remonterrace/29713277
https://cafe.naver.com/jungnangbaby/659669